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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힘이되어 주는‘희망복지지원단’운영
중랑구, 힘이되어 주는‘희망복지지원단’운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6.1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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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자원관리팀 4명 ․ 희망복지지원팀 8명으로 구성된 복지지원단 구성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경제․의료․정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 주민을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복지지원관리팀 4명, 희망복지지원팀 8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통합사례관리업무 확대․강화 ‣자원관리 ‣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 구축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섰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가족해체, 경제적 기능상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12일 중랑구청 4층 사례관리실에서 구청․동주민센터 담당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례관리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인 황미경 교수(현 서울기독대학교 전임강사)를 초빙해 ‘공공․민간기관 각각의 역할 및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긴급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여 ‘행복한 중랑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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