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이 염은초 공연으로 논산문예회관에서 펼쳐지다
이번 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염은초씨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리코더 독주 무대’여서 더욱 뜻 깊고, 신선한 무대이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순회공연으로 총 100회 공연을 펼치는 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 지역 21개 도시에 위치한 23개의 공연장에서 58개 팀 총 158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논산시 문화 예술회관에서는 지난 9일부터 공연을 시작하여 14일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의 막을 내렸다.
예술감독 박창수는 이번 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를 진정한 공연을 아쉬워하는 지역민들을 위해서도 소통의 무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 했다. 흔히 사람들은 정치 경제를 바꿔야 문화가 풍요로워진다고 하지만 사실 가장 먼저 변화되어야 할 것은 문화이며, 문화가 바꾸면 다른 것이 함께 바뀌고 발전할 수 있고, 그래서 문화예술이 중요한 것이고 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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