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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중상 '자택서 지인이 휘두른 소주병에 찔려 130바늘 꿰맸다'
조관우 중상 '자택서 지인이 휘두른 소주병에 찔려 130바늘 꿰맸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16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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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100바늘 꿰매 "생명엔 지장없어"

 조관우가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조관우는 자택서 지인이 휘두른 소주병에 목 부위를 찔려 130바늘을 꿰맸다. 
 
조관우 측 관계자는 "조관우가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봉합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퇴원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목 부위가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니다.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더 자세한 상황은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조관우를 폭행한 지인 A씨는 경찰 진술서 술이 취한 상태에서 기분이 상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조관우 중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관심과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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