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도인데 옷 입으라고?" 지하철 '속옷녀' 경악
중국지하철 속옷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중국서 한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역에 탑승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푸톈스샤(福田石厦)역에 나타난 속옷 차람의 여성은 일명 ‘지하철 속옷녀’라고 불리고 있다.
여성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에서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여성 역무원이 옷을 입으라고 중국지하철 속옷녀는 “지금이 39도인데 나한테 옷을 입으라고 하는 거냐”며 “땀나는 게 안 보이냐”고 화를 냈다.
중국지하철 속옷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지하철 속옷녀 뭐야”, “옛날에 동네 아줌마들 중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중국지하철 속옷녀 충격적이다”, “중국은 지하철에 에어컨이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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