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 논산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제7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를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25일 오후 4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술단 ‘큰댁어울’이 주관하여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 ‘국악아 놀자’가 개최됐다.
‘국악아 놀자’ 행사에서는 가야금병창 ‘심청가 중 방아타령’과 국악창작과 관현악 무대로 ‘Frontier’, 1박2일에 소개된 곡인 ‘아름다운 나라’, 국악관현악 ‘방황’, ‘멋으로 사는 세상’, 저명한 노래 ‘인연’을 국악가요로 편곡하여 공연, 또 국악가요 ‘배띄어라’를 순서대로 공연했다.
이어 27일 오후 4시에는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내 마음의 푸른 꿈’을 주제로 노래, 춤, 국악, 연주 부문 50개팀이 참가,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학생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온다.
또, 이날 행사에서 논산시 효UCC 공모전 우수작을 상영하고, 문화제 기간 동안 제 27회 논산시 문화재 그림 미 효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치루며,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우수 작품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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