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광주시청소속 여자양궁 국가대표인 기보배 선수와 박채순 여자대표팀 코치가 3일 강운태 광주시장과 광주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통화에서 박채순 코치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기보배 선수는 강운태 시장님께서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광주에 도착해 시장님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며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는 마음을 재차 전했다.
한편 광주시청 소속으로 양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광주시의 명예를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광주시는 기보배 선수와 박채순 코치 등의 귀국 일정에 따라 별도 환영식 개최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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