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CEO출신 광진구 정송학 구청장관내 기업체 방문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발로 뛴다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모색과 함께 기업체 당면 애로사항 청취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기업하기 좋은 부흥도시, 경제 광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관내 주요기업체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민선4기 구청장 취임 후 관내 주요 기업체를 우선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코자 하는 것이 정구청장의 강력한 의지다.
광진구 지역경제 현황을 보면 총 24,200여개 사업체 중 워커힐, 한국화이자 등 100인 이상 고용사업장은 60개뿐, 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이다. 지역경제살리기에 민선4기 광진의 모든 역량을 올인시켜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취임이후 처음으로 하는 방문일정을 관내 주요 기업체 방문으로 정한 것 또한 정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였다.
8월 8일부터 관내 주요 기업체 20개 업체를 방문하여 구정운영방향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는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하루 2~3개의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현장에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한강호텔에서 열린 광진구상공회 주관 간담회에서도 정송학광진구청장은 민선4기 광진이 지향하는 “지역경제 살리는 기업도시 광진”의 청사진을 보인바 있다.
먼저, 지역균형발전, 지역특성화로 생활가치 업그레이드를 위한 구의․자양지구 등 4대 거점 도시 육성 및 동서울 터미널의 동부센트럴시티 조성하고,
두번째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의 조성을 위해 고부가가치 전략산업 단지 육성, 매출순위 1,000대 기업 다수 유치, 일자리 발굴시책의 추진과, 구의․자양지구에 광진세무서 유치 세번째로 중소기업 마케팅 활동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위한 특화거리 활성화 추진과 재래시장 즐겨찾기 문화조성 등의 방안을 밝혔으며 특히 관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광진구를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 개발, 구청의 건축 토목공사 등 발주시 관내업체와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정송학구청장은 8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구청 조직진단추진 T/F팀 관련해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조직진단 및 개편시 경제 분야의 경험이 많은 경영전문가를 특별채용하여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정구청장의 지역경제살리기는 구민홍보도 우선이다. 구 소식지인《아차산메아리》에 상공인코너와 같은 지역경제면을 할애하여 구민에게 광진구 기업체 알리기에 나선다. 구민을 대상으로 구정홍보와 추진사업, 실용정보 위주로 제작되던 구 소식지를 관내 기업체도 광진구민의 일원으로 함께 아우르면서 광진구 기업체를 알리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구청장이 직접 『광진』을 세일즈한다.
정송학구청장은 글로벌 기업CEO출신 단체장으로서 외국계기업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업경영에서 익힌 투명한 윤리경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을 행정에 접목시켜 광진구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상공회임원과의 간담회 중에 정구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자신부터 발벗고 뛰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광진구 업체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하여는 구청장이 직접 세일즈에 나설 것도 자신하였다.「이것은 광진구청장이 보증하는 제품이다」「구청장이 직접 광진을 세일즈 하겠다」
앞으로의 정송학 광진구청장 행보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