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감독 투신 자살
토니스콧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토니스콧 감독이 다리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토니스콧 감독은 미국 LA에 위치한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했으며 승용차 안에서 유서가 발견됐다고 한다.
토니스콧 사망에 대해 LA 검시관실 관계자는 "수사 결과 타살의 흔적이 없다"라고 사실상 자살임을 인정했다.
토니스콧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당신의 영화는 훗날에도 계속 화자되고 보게 될것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니스콧 감독은 영국 출신 감독으로 '탑건', '폭풍의 질주', '트루 로맨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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