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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한나라당 인천 구의회의장 부인 불법 대부업으로 입건
[논평] 한나라당 인천 구의회의장 부인 불법 대부업으로 입건
  •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
  • 승인 2007.04.18 0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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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태원 인천서구의회 의장 부인이 200%가 넘는 이자를 받은 불법 대부업 혐의로 입건되어 지역 시민단체에서 성명서까지 냈다.

 

민태원 서구의회의장 개인 사무실에서 대부업체 간판을 걸고 수백퍼센트의 살인적인 고금리로 서민의 등골을 빼먹다가 경찰에 입건된 것이다.

 

이런 당이 한나라당이다.

 

얼마 전에는 양평군의회 한나라당 소속 부의장, 의원, 협의회회장, 당원들이 도박을 해서 경찰에 입건되더니 이번에는 ‘불법 대부업’이다. 참으로 경악스럽기짝이없다. 

 

차떼기, 도박, 살인적인 고리대금업, 사기, 뇌물, 투기로 돈벌이를 한 한나라당이 경제적 능력이 있다고 착각한 사람들이 있는데 다시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 조언하고 싶다. 

 

민태원 서구의회 의장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한나라당이 뭐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서민의 등골을 빼먹는 한나라당 구의회의장과 그 부인의 행위에 대해 한나라당 대변인들 이에 대해 답 좀 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들도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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