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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월드마스터페스티벌’, 여수엑스포의 감동을 다시한번
‘2012월드마스터페스티벌’, 여수엑스포의 감동을 다시한번
  • 임종문 객원기자
  • 승인 2012.08.27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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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를 통해 국제적인 해양문화도시로 성장한 여수시와 여수시민들은 세계문화예술과 국내전통문화를 다시 접할 기회가 왔다

‘2012월드마스터페스티벌’ 행사가 8월 31일(금)에서 9월 2일(일)까지 3일 동안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펼쳐진다 . 국내의 명인·명장들의 공연·전시와 체험프로그램도 볼만하지만 무엇보다 세계문화예술인들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공연은 행사를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음악교수이자 디렉터 ‘캄룰 후신(Karrulbahri Hussin)’

캄룰 후신(Karrulbahri Hussin)은 전통예술공연과 종교적인 치료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북동 지역에 소재한 끌란탄 주 출생인데 그의 아버지가 ‘종교적인 힐링 예술’인 ‘메인 페테리(Main Peteri)’의 연주자인 까닭에 어려서부터 전통예술, 종교예술과 접하면서 자랐다. 그는 말레이시아 전통 악기들인 근당(Gendang), 레밥(Rebab), 공(Gong), 그리고 세루나이(Serunai)와 같은 악기를 10대에 다룰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와양 꿀릿 끌란탄(그림자 연극)에서 다랑(인형극 마스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고, 여러 악기를 고안해냈다.
 

▲살라맛 사디코바

키르기즈스탄의 대중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민요가수 ‘살라맛 사디코바(Salamat Sadykova)’

그녀는 카자흐스탄에서도 영예로운 가수라는 호칭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키르기즈스탄의 국민 영웅 톡토굴 사띨가노프(Toktogul Satylganov: 키르기스스탄의 영웅적인 시인이자 가수)를 기리어 만든 스테이트 프라이즈(State Prize)라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녀는 커뮤즈를 연주하며, 민요를 노래한다. 키르키즈스탄을 대표하여 해외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공연에 예술가로서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여 오고 있다. 2001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된 그녀의 첫 번째 CD ‘키르기스스탄의 목소리(The Vocie of Kygryzstan)’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녀의 첫 앨범이다.

몽골의 전통 및 현대를 아우르며 부르는 ‘알탄 체첵(Altantsetseg)’

그녀는 2001년 러시아 투바에서 열린 ‘Melody in Soyon Mountain’ 국제대회에서 ‘Rising Sun’으로 수상하였고 2003년엔 ‘몽골 문화 선도자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엔 바슈키르 ‘Ural Mono’ 콘테스트 그랑프리에서 수상하였고, 같은 해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에 ‘징기스칸 메달’을 수상하였다.

▲가르모니아
다양하고 화려하면서 감성적인 춤을 선보일 ‘가르모니아’

‘가르모니아’팀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다양하고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춤을 선보인다. 팀원들은 해외공연 및 전문댄서 강사와 뮤지컬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국내에서는 안면도 세계꽃박람회, 울진엑스포초청공연, 제천한방건강축제, 슈퍼모델선발대회초청댄스퍼레이드, 서울시청글로벌초청공연, 진주유등축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공연 등 다수의 행사에서 활동하였다.

독특한 허밍과 리듬을 이용한 인디언 음악을 선보일 ‘아파치’

‘아파치’는 전통 인디언 복장과 인디언 음악을 춤과 곁들어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북미 인디언 전통음악 그룹 ‘Apache’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행사장을 세계적 축제로 자리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구슬픈 선율로 이루어진 화이트버팔로(White Buffro'), 타탕카(Tatanka) 등은 이미 3~4년 전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인디언의 대표적인 음악이다. 굴곡진 역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이곳 사람들의 비애를 시린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멕시코전통 볼레로음악에서 현대라틴음악을 모두 연주는 ‘마리아치 라틴’

멕시코에서도 인기있는 라틴뮤지션인 ‘마리아치 라틴’은 2009년과 2010년에 하이서울페스티발 라틴아메리카 대표로 공연하였고 2010년에는 서울시 평화콘서트에, 2011년엔 아시아 살사페스티발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트리오스 로스 판쵸스’로 대표되는 멕시코 볼레로 음악은 격동기를 살아온 동서양 모든 이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 또한 현대 라틴음악(살사, 룸바, 메렝게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엔돌핀을 솟구치게 할 것이다.

이들 세계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은 행사장을 품격높은 국제무대로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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