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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달 9월,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
독서의달 9월,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
  • 이민정 객원기자
  • 승인 2012.09.0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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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족독서 릴레이 (사진제공 = 공주시)
공주시도서관 강북관은 이번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가족이 함께 책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6종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가족이 함께 마음치유책 4종을 읽고 팝업북도 만들며, 미술을 통해 가족심리치료도 할 수 있는 ‘가족독서 릴레이 마음치유편’과 신나는 콘서트 형식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성인형극 ''펀펀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9월 매주 토요일 오후3시에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영"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독서치유책 20종을 전시하는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도서기획전'', 그림책 ‘달기의 흥겨운 축제’에 삽입된 원화 20점을 전시하는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운영된다.

또, 9월8일 오후 2시부터 강북관 앞마당에서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이웃과 나누는 ''알뜰도서 교환전''이 실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책갈피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병행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전화접수와 방문접수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 또는 강북관(☏041-840-8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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