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농가 찾아 낙과 줍기, 비닐하우스 철거 등 복구 작업 실시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공주시 공무원, 경찰, 군인, 사회단체가 하나되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나섰다.
지난 8월31일에는 32사단 70여명이 유구읍 유계리 2곳에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충남 감사위원회 30명, 곰두리 봉사회 및 공주시 도시과 직원 23명, 공주시의용소방대 35명 등 총 220명이 낙과 줍기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주말동안에도 일손 돕기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돼 99연대 3대대 224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 공주시자율방범대 90명, 공주시여성의용소방대 50명, 공주경찰서 65명 등 총635명이 참여해 폭우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