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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쑨양 태환바라기, 시합직전은 자제해줘"
박태환, "쑨양 태환바라기, 시합직전은 자제해줘"
  • 윤혜민 객원기자
  • 승인 2012.09.05 0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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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장미란 몰래온 손님 런던올림픽 에피소드 공개

박태환이 쑨양의 태환바라기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장미란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박태환이 2012 런던올림픽의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의 관계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쑨양과 친하나?”라는 질문에 박태환은 “친하긴 하지만 그렇게 자세히 알진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박태환 쑨양바라기 (출처:KBS2TV 승승장구 방송캡처)
또한 박태환은 박태환을 롤모델로 삼고 운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쑨양이 시합 때마다 박태환을 자꾸 쳐다봐서 의식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번은 눈이 마주치자 악수를 청해 한번 해줬는데 그때부터 계속 쳐다봐서 곤란하다고 말하며 시합 때만은 제발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태환이 쑨양은 시합 때마다 자신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말하자 MC 탁재훈이 “그러다 데이트 신청하겠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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