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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구태의 중심에 있는 국민중심당!
[논평] 구태의 중심에 있는 국민중심당!
  • 한나라당 대변인 유기준
  • 승인 2007.04.2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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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당의 불법 혼탁 선거가 도를 넘고 있다. 심대평 후보부터 기초의원 후보까지 향응제공으로 불법 혼탁선거와 구태선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22명의 유권자들에게 불법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자리에 심대평 후보의 부인이 참석한 것이 선관위에 적발돼 조사중이라고 한다.  


또한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 중구 나 선거구의 국중당 구의원 후보가 지난 달 28일에 유권자 등 4명에게 역시 점심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됐다고 한다. 


당을 초월한 열린우리당과의 야합으로 당명을 열린중심당으로 바꿔야 할 지경인데도 그것도 모자라 각종 향응제공으로 선거를 혼탁으로 몰고 가고 있어 점입가경이다.


구태선거로 유권자를 우롱하는 국중당과 심대평 후보는 각성해야 한다.


말로만 페어플레이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정권연장세력에 기대고 불법 선거를 자행하는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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