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강변문화장터‘가 8일 오후4시에 공주웅진공원 공주보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변문화장터’는 ‘학생국악경연대회’, ‘국악정기 연주회’, ‘춤으로 보는 춤이야기’, 시낭송회원들의 ‘시낭송’,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밥상이야기의 ‘도자학교’가 운영됐다.

그 외에 부대행사는 공주역사박물관의 ‘전통놀이체험’과 ‘어린이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우성면, 옥룡동 주민들의 다양한 댄스 경연이 펼쳐져 지역 주민들의 즐거움과 화합, 또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 됐다.

전국 가운데서 대구의 ‘낙동강’과 공주의 ‘공주보’에서만 펼쳐지고 있는 ‘강변문화장터’는 15일, 22일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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