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회사 햇반서 흰색 곰팡이 발견
즉석밥 ‘햇반’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서 햇반(즉석밥)을 구입한 A(43, 여)씨는 제품에서 백색 곰팡이를 발견, 해당 업체에 신고했다.
A씨는 "곰팡이 햇반을 아침 일찍 제조사에 신고했고 관련 직원이 오후 4시 경 수거하는 등 상당히 불쾌했다"라고 말했다.
‘햇반’ 곰팡이 논란에 제조사는 유통과정이나 소비자의 실수로 인한 것일 수 있다며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햇반’ 곰팡이 논란에 “나 방금 햇반 먹었는데 찝찝해”, “비닐에 구멍이 나있으면 생기는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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