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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자책골 심경 고백에 네티즌 "힘내라 성용아" 눈길
기성용 자책골 심경 고백에 네티즌 "힘내라 성용아" 눈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09.12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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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자책골 심경 고백 “내 실수로 흐름 바뀌어”

 축구선수 기성용이 우즈벡전 자책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3차전서 전반 13분 자책골을 범했다. 
 
우즈백과의 경기가 끝난 뒤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경기는 내 실수로 인해 흐름이 바뀌었다. 집중하지 못한 나 계속 생각이 난다”고 자책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자책이 아닌 반성 아마추어 같았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기성용 자책골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라 성용아”, “기성용이 헤딩안했으면 바로 뒤 우즈벡선수가기다리고 있었다. 안해도 골이었다”, “어제 패인은 니기 아니다. 집중력 흐트러 진건 빨리 올려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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