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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찜질방 즐겨 간다, 건강해지는 느낌"
미란다 커 "찜질방 즐겨 간다, 건강해지는 느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09.12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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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내 몸매 비결은 바로 혈액형 다이어트" 눈길

SBS '한밤의 TV연예"

영국의 톱모델 미란다 커가 "찜질방을 좋아 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찜질방을 즐겨 방문 하고 때를 밀기도 한다"며 "찜질방에 가서 때를 밀면 아주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에 서인영은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사우나에 갔으면 좋겠다"며 "좋은 곳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의 별명이 무엇인지 아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국에 처음 방문 했을 때 내 별명이 '미란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신기해서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혈액형 다이어트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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