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다둥이 아빠" 아내는 임신 5개월
가수 조관우(47)가 내년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13일 조관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조관우 씨 아내가 넷 째를 임신했다. 임신한지는 5개월 됐다"며 "조관우 씨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월 피습을 당했던 당시 아내가 임신 중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며 "다행히 부인과 아이가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16일 조관우는 팬으로 알고 지내던 전모씨가 휘두른 소주병에 목을 찔리는 사고를 당해 130여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은바 있다.
한편 조관우는 올해 MBC '일밤-나는 가수다'와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등에 출연하며 음악 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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