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존테리에게 단체 악수 거부
박지성의 악수거부 소식이 화제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QPR 대 첼시의 경기서 박지성(31ㆍ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존테리(32ㆍ첼시)의 악수를 거부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박지성은 존테리와 인종차별 발언으로 갈등이 있었던 팀동료 안톤 퍼디낸드에 대한 의리로 악수를 거부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존테리는 안톤 퍼디낸드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던졌다는 이유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한편, 박지성의 QPR과 첼시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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