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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고 듣고 느끼는 “광주3D영상특별전” 개최
광주시, 보고 듣고 느끼는 “광주3D영상특별전” 개최
  • 윤혜민 객원기자
  • 승인 2012.09.18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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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무료관람 가능

3D 영상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3D영화 9편을 엄선해 무료 상영하는 “광주3D영상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한반도의 공룡 ▲대륙이동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가필드 펫 포스 ▲몬스터섬의 비밀 등 5편이고,  멜로는 ▲스텝업,  어드벤처는 ▲유니콘호의 비밀,  공포영화로 ▲피라냐,  다큐멘터리로 ▲남극의 눈물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등 각각 1편씩 상영된다.

▲ 광주3D영상특별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4시30분, 7시 등 매일 4회 상영되며, 상영관은 남구 송암동 ‘광주CGI센터’, 동구청 인근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서구 치평동 ‘세계광엑스포주제관’ 등 3개소이다.

광주시에서는 이 기간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와 3개 상영관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3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광주3D영상특별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10명 이상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전화로 예매하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문화산업으로 먹고 사는 도시, 특히 3D산업의 도시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이 번창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3D영상 특별전에 많은 관람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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