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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난투극, 알고 보니 갈등의 원인은 상호도용 문제?
간장게장 난투극, 알고 보니 갈등의 원인은 상호도용 문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9.2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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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호객 문제 때문 '흉기까지'

 간장게장 난투극이 벌어졌다. 

 
21일 서울의 유명 간장게장 골목서 A 식당 사장과 B 식당 종업원이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난투극을 벌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영업권 다툼으로 난투극을 벌인 혐의 A 식당 사장 김씨와 B 식당 종업원 이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간장게장 난투극은 서로 손님을 유치하려다 시비가 벌어졌고, 흉기까지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 식당 측은 상호가 도용됐다고 주장해 B 식당과 상표권 분쟁이 사실상 갈등의 원인으로 보인다. 
 
간장게장 골목 난투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객행위 하지마세요 그냥 편하게 지나다가 자기 가고싶은데 들어가게 나두세요”, “간장게장 집이 아니라, 인간막장 집이로구나”, “상호를 같이 하는건 상도에 어긋나는 일이다. 잘못하긴 했네 저정도면 양심이 없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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