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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COM, FC 서울의 최근 활약상 집중 조명
FIFA.COM, FC 서울의 최근 활약상 집중 조명
  • FC서울 리포트
  • 승인 2006.08.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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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홈페이지 헤드라인스에 ‘하트 앤드 서울’이란 제목으로 비중있게 다뤄
- 최근 컵대회 우승, 컵대회 8강 등 최근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소개

FC 서울이 FIFA(국제축구연맹)의 홈페이지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며 다시 한 번 K리그 대표구단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FIFA.COM은 8월 9일자 ‘Heart and Seoul’이란 제목의 FC 서울 관련기사를 메인화면 헤드라인스 머릿기사로 올리며 컵대회 우승으로 연고 복귀 후 첫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과 FA컵 8강 진출 등 최근 상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기사는 “안양에서 서울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지난 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따낸데 이어 FA컵 16강전에서도 포항을 상대로 3-1의 완승을 거뒀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박주영 신드롬으로 45만 8695명이라는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운 FC 서울은 김동진 백지훈의 이적으로 전력에 손실을 입게 됐지만 이장수 감독은 현재의 젊은 선수들이 이들의 공백 이상의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을 자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 덕에 컵대회 2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도록 하겠다. 우리의 목표는 정규리그 챔피언에 오르는 것”이라는 이장수 감독의 각오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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