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2007, 대기질개선 대책'을 수립하여 공사장과 도로등 비산먼지 발생원을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구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봄철황사와 더불어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먼지발생 주원인인 재건축 재개발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하여 해당분야별로 강도 높은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도로 중앙 분리대에 녹지대를 조성하고, 가로수분내 보호판을 정비하여 먼지발생을 억제할 예정이다. 더불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매일 노상단속을 하며 매주 화요일 선사주거지 앞 도로에서 무료점검 또한 실시된다.
 
구는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을 통해 '먼지 없는 맑은 하늘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구민을 위해 숨쉬기 즐거운 깨끗한 강동구를 만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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