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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클래식과 함께 가을날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중랑구, 클래식과 함께 가을날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10.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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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민회관에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27일 저녁 7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지역간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함께해요! 나눔예술” 사업의 하나로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중랑구를 찾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1984년 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출발해 1994년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으로 변경되면서 대학생 단원들을 대거 영입, 120명 4관 편성으로 명실상부한 오케스트라로서의 기틀을 닦았다.

2007년 10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명칭을 새로이 개정하고 차별화된 운영과 높은 음악적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랑구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 및 임산부 등 50여명을 초청, 영유아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은 물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편적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연예약은 문화관광홈페이지(http://culture.jungnang.seoul.kr/)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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