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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 피해, 오바마 대통령 '중대 재난 지역 선포'
허리케인 샌디 피해, 오바마 대통령 '중대 재난 지역 선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10.31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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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 장기화될듯

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10월 29일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하면서 뉴욕 해안 일대는 침수와 정전피해를 입는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중대 재난 지역으로 선포, 침수와 정전피해 복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허리케인 ‘샌디’는 뉴저지주 남부 해안 700만가구이상이 정전되고, 원자력발전소가 일부 가동을 중단하는 등의 피해를 입혔다.

뉴욕주에서는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18명이 숨졌으며 지하철과 정전 피해 복구는 3∼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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