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 위해 체중 감량
앤해서웨이 11kg감량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레미제라블' 속 비운의 여인 판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앤 해서웨이는 11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완벽한 연기를 위해 "굶기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 속 앤 해서웨이는 삭발에 가까운 머리에 마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앤해서웨이 11kg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앤해서웨이 11kg감량 정말 대단하다”, “연기를 위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 “앤해서웨이 11kg감량 헉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내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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