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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 파업예고, 국토해양부 "대체 교통수단 마련할 계획"
전국버스 파업예고, 국토해양부 "대체 교통수단 마련할 계획"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1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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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면 운행 중단

전국버스 파업이 예고됐다.

20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7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석하는 긴급 비상총회를 열고 버스 전면 운행 중단을 단행키로 했다고 파업을 예고했다.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원회 상정에 대해 반발하며 전국버스가 파업에 돌입한다.

전국 17개 버스운송사업자 연합회는 "운행 중단 방침은 노사가 이미 합의한 사안"이라며 무기한 운행 중단을 결행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지하철 운행횟수를 늘리는 한편 개통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전세버스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도 마련할 계획이다.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에 따른 전국버스 파업예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맨날 승차거부해서 손님 골라태우는 넘들이 무슨 대중교통?”, “그럼 버스도 개인버스 허가하던가”, “차라리 버스를 24시간 운영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