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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커피중독 어느정도? 직장인 44.3% '습관적으로 마신다'
직장인 커피중독 어느정도? 직장인 44.3% '습관적으로 마신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11.2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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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3명은 커피중독

직장인 커피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대 이상 남녀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커피 의존증 현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96.1%, 610명)이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의 절반이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셔 부작용을 겪어봤다"고 밝혔다. 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스스로 "커피중독에 걸린 것 같다"고 답했다.

직장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평균 2.4잔. 단위별로는 '하루 2잔(32.1%)'이 가장 많았고 '1잔(25.6%)' '3잔(23.1%)'이 뒤를 이었다. '4잔(9.0%)', '5잔 이상(8.3%)'의 응답도 나왔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잠을 깨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신다(46.7%)", "기분전환·휴식을 위해(44.3%)", "습관적으로 마신다·마시지 않으면 허전해서(44.3%)", "피곤해서(31.3%)" 등이 꼽혔다.

부작용 증상(복수응답)으로는 "불면증(숙면방해)"이 62.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속쓰림을 겪었다"는 직장인도 52.3%였다. "심장이 마구 뛰었다(24.7%)", "소화불량(24.0%)", "신경과민(21.3%)" 등의 응답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