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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개관
호남의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개관
  • 임종문 기자
  • 승인 2012.11.2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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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개관식 열려

지난 20일 선교사 후손, 교계 인사,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의 개관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순천시 매산등에 위치한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부지 1447m2에 연면적 866m2 규모로 지하1층 제1전시실, 지상1층 제2전시실을 비롯하여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조선시대 시대상이 반영된 ‘ㄱ’자교회인 미니채플실, 휴게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제1전시실은 순천에 기독교가 전래된 과정이 파노라마 형식으로 알기 쉽게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역사에 대한 전달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제2전시실은 ‘100년 넘게 이어진 한국사랑’을 주제로 순천선교부가 개설되어 순천에서 활동한 선교사들의 활동상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구성됐다.

박물관에는 당시 순천에서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위해 타고 다녔던 차량과 동종모델인 포드자동차 T모델(1921년식)을 비롯하여 국내외 관계자들의 고증을 거쳐 수집한 근대 기독교 관련 유물 650점이 전시되어 있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 개관으로 기독교 역사 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매산등과 연계한 성지순례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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