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제보 현영희 운전기사에 포상금 3억
현영희 운전기사가 3억원의 포상금을 받게됐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영희 전 운전기사 정 모씨가 공천헌금 사건 제보 포상금으로 3억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영희 운전기사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선거범죄 신고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가운데 최고 액수다.
앞서 현영희 운전기사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현재 현영희 의원은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공천을 청탁하며 5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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