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아프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이춘상 보좌관이 사망했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2일 낮 12시15분께 이춘상 보좌관이 타고 있던 차량이 선거유세 후 이동하던 중 철정검문소 인근 44번 국도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박근혜 후보의 이춘상 보좌관이 숨지고 김우동 홍보팀장과 박모 씨, 이모 씨, 유모 씨, 운전자 임모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박근혜 후보는 보좌관의 빈소를 방문한 뒤 트위터를 통해 "15년 동안 사심없이 헌신적으로 도와준 이춘상 보좌관. 이렇게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그 깨끗하고 맑은 영혼이 하늘에서 축복을 누리기를 바라며 그 영전에 그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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