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넘버6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팬택은 6인치급(5.9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베가 넘버6를 출시한다.

 

팬택은 베가넘버6를 발표하고 오는 2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고가 84만9천원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택 베가넘버6는  Full HD와 6인치급 대화면의 조합으로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로 선명하고 화려한 화질을 구현했다. 

 

한층 더 자연스럽고 풍부해진 색감을 자랑하는 Natural IPS Pro 디스플레이에 Full HD가 더해져 HD급 디스플레이의 2.3배에 가까운 최고로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 국내 최초로 구현된 ‘V 터치’로 후면 터치패드를 이용해 화면전환, 전화받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V 터치’는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한 손 사용성을 고려한 팬택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혁신기술이다.

 

Full 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fps) 촬영이 가능한 2M 전면 카메라를 비롯하여, 김중만 사진작가의 인정을 받은 베가의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 

 

전면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 시 1초에 30장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어 빠르고 선명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후면 카메라에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해주는 ‘블루필터(Blue Filter)’가 적용되어 DSLR에 필적하는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베가 NO6 Full HD’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최강의 슈퍼 배터리 팩을 제공한다. 3,140mAh의 스마트폰 최고 용량 배터리,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최고 속도의 2시간 완전충전, 여기에 사이즈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2Port 충전기가 더해져 배터리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베가 NO6 Full HD’가 제공하는 화려하고 선명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팬택 사업총괄 이준우 부사장은 “베가는 스카이 제품군에서 가장 빛나는 별(the brightest star in the SK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베가 NO6 Full HD’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