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야왕'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
배우 수애가 아역배우 김하유 양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야왕' 블로그에는 극중 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와의 사이에 낳은 딸 어린 은별 김하유 양과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김하유 양을 등에 업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애는 김하유 양을 친엄마처럼 보살펴주고 이런 김하유 양은 수애를 '이모'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는 후문이다.
김하유양의 친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랑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을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야왕'에서는 미국에 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소꿉놀이를 하는 은별의 모습을 멀리서 밖에 지켜볼수 없는 다해의 눈물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