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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포상금미지급 소식에 네티즌 비난 봇물
박태환 포상금미지급 소식에 네티즌 비난 봇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1.3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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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동의 없이 포상금 미지급 결정

 박태환 포상금미지급 소식이 전해졌다.

 
30일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서정일 전북수영연맹 회장은 박태환 포상금미지급 사실을 공개했다.
 
대한수영연맹이 2012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박태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이 전해진 것이다.
 
박태환의 런던올림픽 포상금은 5000만원이다. 대한수영연맹이 박태환 측의 동의 없이 포상금을 다이빙 유망주의 해외전지훈련 비용에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박태환 포상금미지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것도 중간에서 배달사고 납니까?”, “법과 원칙대로 해야지”, “약속했던걸 딴데 쓰면 사기 횡령이랑 뭐가 달라?”, “당연히 지급돼야할 포상금을 임의대로 사용하는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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