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럽축구 승부조작 혐의 포착 '680경기에 선수와 심판가지 관계'
유럽축구 승부조작 혐의 포착 '680경기에 선수와 심판가지 관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2.0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축구 680여 경기 승부조작

유럽축구 승부조작 혐의가 드러나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축구계서 월드컵 지역 예선을 포함한 680경기에 범죄조직까지 연루된 승부조작이 이뤄졌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유럽연합의 범죄대책 기구 유로폴은 지난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유럽에서 벌어진 축구 380경기,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벌어진 300경기에서 승부조작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승부조작에 선수와 심판, 클럽 관계자 425명이 관계됐다고 한다. 이들은 약 120억 원이 넘는 이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