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인근 8.0 강진 발생
일본 쓰나미 주의보 발령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일본 기상청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8.0 강진이 발생했다며 일부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훗카이도, 오키나와 등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50㎝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솔로몬제도 지진 여파로 진앙지 근처에 엄청난 쓰나미가 발생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5일 오후 9시25분께 경남 거창 북북동쪽 11km 지역(북위 35.77, 동경 127.97)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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