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MBC 앵커 사표 제출
최일구 사표 제출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8일 MBC 최일구 앵커가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최일구 앵커는 지난해 MBC 노조의 파업에 참여한 이후 교육명령을 받은 상태다. MBC 관계자는 "수리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일구 앵커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재미있는 입담과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