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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레슬링퇴출 소식에 네티즌 "선수들은 어쩌나" 우려 봇물
올림픽 레슬링퇴출 소식에 네티즌 "선수들은 어쩌나" 우려 봇물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3.02.12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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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잔류

올림픽 레슬링퇴출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한국시간) 진행된 집행위원회 회의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년 대회 경기서 부터 레슬링이 종목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레슬링은 고대 올림픽 5종 경기 중 하나로 예상밖의 결과다. 반면 퇴출 위기에 놓였던 태권도는 잔류가 결정됐다.

올림픽 레슬링퇴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구슬땀 흘리고 잇는 선수들은 어쩌나", "레스링은 올림픽의 기원과 함께한 종목인데", "고대에 그리스인들도 한경기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IOC는 오는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릴 총회 안건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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