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6월 5일 제12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경정비 무료 서비스’를 관내 정비업체 협조로 6월 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에는 현대자동차(주)북부서비스센터, 기아자동차(주)도봉서비스센터, 북서울정비사업소(주)에서 GM 대우, 쌍용자동차, 르노 삼성자동차(주)도봉사업소에서 각각 실시하게 된다.
 
무료서비스는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과 제작사 차량점검 외에 간단한 경정비를 실시하고 소액 소모성 부품은 무상교환 해주며 정비상담도 무료로 실시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대기환경을 보호하고 자동차 운행상태도 점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산업환경과(2289-15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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