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 융해증' 중태
19일 김종성 교육감은 대전 중구 태평동 교육감 관사에서 농약(제초제)를 마신 후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홍세용 교수는 브리핑을 통해 김종성 교육감에게서 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횡문근 융해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세용 교수는 김종성 교육감이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지만 소변량이 줄어드는 등 음독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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