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고소인 A양, 약물 검출 안돼
[한강타임즈]
박시후 약물검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씨의 혈액과 소변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약물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술을 마신 후 술집 계단을 걸어 나갔지만, 박시후의 집 주차장 CCTV에서는 박씨 후배 등에 업혀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약물을 투약 의혹이 일었다.
박시후는 14일 밤 서울 청담동 소재 한 술집에서 후배 연기자 김 모 씨 소개로 22세 연예인 지망생 A씨와 술을 마신 뒤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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