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희 오늘 가족사진 찍었어요. 파이랑 호두랑~^^ 아 '커피'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아 '호두'로 바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애완견 두 마리 양 볼에 대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형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그만한 강아지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진짜 귀엽다", "인형같아", "엄마미소 무한발사네",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겠다", "애견바보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양현석, 보아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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