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난이도 신기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학선이 새로운 신기술을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학선 체조선수가 완성도를 높인 신기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양학선의 신기술은 올림픽 체조 뜀틀 결선 2차 시기서 선보였던 스카하라 트리플(양1) 난도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기술이다. 총 세 바퀴 된다.
최근 국제체조연맹(FIG)이 '양1'의 난도를 7.4점에서 6.4점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양학선이 더 높은 기술을 연마한 것으로 보인다.
양학선 신기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수는 저렇게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지", "대단하다 양학선", "저걸 인간이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부디 부상없이 잘 해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10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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