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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에서 8.15와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 펼쳐
[종로구] 인사동에서 8.15와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 펼쳐
  • 정기안
  • 승인 2006.08.14 0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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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8월15일 오후 5시부터 인사동 남인사마당 공연장에서 광복 61주년을 맞아 광복절 기념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종로구가 광복의 기쁨과 감격을 축하하고 민족의 자긍심과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와 종로문화원이 주관하며 서울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국대 최종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김충용 종로구청장과, 박진 국회의원등의 축사가 낭독된다.
 
이어서 오후 5시20분부터는 이은관 무형문화재 배뱅이굿, 광명시 농악단의 길놀이, 정옥향 무형문화재 보유자외 5명이 대거 출연하여 남도민요, 판소리, 민요 등 흥겨운 소리와, 이외에도 무형문화재 한진자씨의 태평소 시나위, 그리고 전주대사습 장원을 차지한 이혜진씨의 교방무 등이 펼쳐져 흥겨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우리소리 판소리와 민요 등 흥겨운 우리가락을 인사동에 마련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옛날 노래의 향수를 재음미하고 자리를 빛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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