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받는다.

성동구는 2007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주민에게 개별통보하고 6월 1일부터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성동구의 최고지가는 행당동 피자헛 자리로 ㎡당 12,000,000원(평당 약 3천9백만원)으로 가장 높다.
또 주거지역중에는 성수동1가 한진타운아파트가 ㎡당 3,750,000원(평당 약 1천2백만원)으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았고, 준공업지역 중에서는 성수동 1가 (주)풍성전기 ㎡당 6,320,000원(평당 약 2천만원)이다.

성동구 전체 지가변동률은 전년대비 약 15.9% 상승 되었으며 주거지역은 16.5%,상업지역은 20.0% 공업지역은 13.1%상승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성동구 개별공시지가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1,041필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토대로 건설교통부가 제공하는 토지가격 비준표를 이용해 산정한 것으로 비교표준지 공시지가를 평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 ․ 공시하였다.

개별공시지가는 성동구청 홈페이지(http://sd.go.kr)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으며 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성동구청 홈페이지(http://sd.go.kr)나 구청 지적과 및 해당 동사무소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지적과 ☎2286-5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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