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학생등 130여명 참여하여 봄꽃 1,200개 심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오금동 주민센터는 봄을 맞아 25일 주민·학생 등 130여명이 참여해 성내천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오주중학교 뒤 성내천 물빛광장에 모여 주민들이 헌수한 왕벚나무 100여 그루 둘레에 비올라, 펜지 등 봄꽃 1,200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꽃길로 조성된 성내천 물빛광장 주변은 하루에도 수 많은 주민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거니는 송파의 명소이기도 해서, 꽃길로 조성되면 주민들에게 한 층 더 인기를 모으리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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