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지난 15일  서울시 맑은서울추진본부와 구 맑은환경과 주관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설명회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촉진 설명회에는 성동을 비롯, 광진, 동대문, 중랑구에 있는 관공서,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법인, 유치원, 학교 등 관계자 262명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날 설명회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필요성 및 보급절차와 차량 전시회를 병행함으로써 자동차로 인한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임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하였으며

 저공해자동차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제2항 규정 및 환경개선비용부담법시행령 제62조제4항 규정에 의하여 경유자동차인 경우 환경개선부담금 면제(보증기간내) 및 수도권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하이브리드자동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참석자들은 빠른 시일내에 관련법 개정등으로 일반주민으로의 보급이 확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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