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대신 케이크에 쓴 영국 男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사직서 케이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영국의 한 언론은 영국 에식스 지역 스탠스테드 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가 케이크로 사직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사직서에는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고 난 최근 아빠가 됐다”고 적혀있다. 이어 홈즈는 “이제 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직서 케이크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 결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