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와 4년연속 후원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와 4년연속 후원
  • 신선진 기자
  • 승인 2013.04.22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김준호 슈퍼레이스 조직위원장,넥센타이어 구영준 내수마케팅 팀장>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는 뛰어난 타이어 기술을 자랑하는 넥센타이어와 21일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넥센 N9000클래스'의 네이밍 및 오피셜 타이어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넥센 N9000클래스'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초고속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스트리트레이서를 위한 강력한 스포츠 타이어인 'N9000'이 공식 지정타이어로 사용된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넥센 N9000클래스'는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한국 모터스포츠계의 '슈퍼스타K'로 불리우는 클래스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넥센 N9000클래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수준급 드라이버 발굴과 양성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올해 '넥센 N9000클래스'는 적극적인 지원제도를 통해 한국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그 원동력이 바로 '넥센 N9000클래스'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참가비와 타이어 지원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레이스는 '넥센 N9000클래스'에 '컷-오프제도'를 도입하여 경기운영에 스릴만점의 묘를 더한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컷-오프제도'는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20명을 선발하고, 1차에서 탈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예선(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5명만 추가로 선발한다. 그 결과 최종 본선에 올라온 25명의 선수에게만 포디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때문에 이번 '넥센 N9000클래스'에서는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다툼을 눈 여겨 볼만하다.

또 한가지 놓쳐서는 안 될 2013년 모터스포츠 핫 이슈인 슈퍼레이스와 중국 CTCC(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의 경기에서 '넥센 N9000클래스'는 중국 상해에서 현지선수들과의 '한-중 모터스포츠 우호전'을 통해 해외에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는 "넥센타이어는 '넥센 N9000클래스'의 공식 후원사로 4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선수들간의 치열한 몸싸움을 야기할 '컷-오프제도'의 도입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6월 중국 상해에 있을 '韓-中 우호전'이라는 빅이벤트를 통해 '넥센 N9000클래스'의 우수성도 알릴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2013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5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곳곳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jin23567@nate.com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